군 법당 방문 법회 (2010.10.17.일요일)

2010.10.17.일요일

군 법당을 방문 하여 법회를 보았습니다.

이호영 교장님, 김형숙교장님, 손사남선생님. 그리고 나.

교사불자회에서 만난지 어느새 13년.

 이호영 교장님이 전국운영직교사불자회 회장님이시기 때문에 이런 좋은 법회를 가지게 된것입니다.

경의선 운천역 주변에 있는 대대급 법당인데

점안식을 한지 1개월밖에 안되어서  깔끔합니다.

 

법회전에 법당 내부의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사연이 많은 부처님이시라는데 이렇게 모셔놓으니 자비로우십니다.

석불시라는 법당 이름도 부처님께서 석불 조각이시기 때문이랍니다.

 

 새 건물에 새 장식이 너무나 정갈합니다.

 

법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줄지어 모여든 장병들의 모습이 든든했습니다.

1개월 밖에 안되어 장병들의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3줄씩 정돈된 방석이 두줄인데 한쪽만 모여 서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장병들이 모여 들기를 기원 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신앙심으로 모였다고 큰소리로 말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세 선생님의 뒷모습입니다

 

입정하는 모습입니다.

 

이호영 교장님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잠깐 밖에 나와서 본부 건물을 구경했습니다.

 

돌격부대답게 깔끔한 식당의 표지판이 정겹습니다.

 

 김형숙 교장님의 찬불가 지도도 호응이 좋았습니다.

 

진지한모습들, 휴식이 필요한것 처럼 보였습니다.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말하고 후일을 기약하고 돌아왔습니다..

빵과 바나나를 선물로 주고 떠나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