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암온천 나들이 ( 2015.3.16.~19 )

만선행 2015. 3. 24. 14:25

새봄맞이 나들이로 백암온천을 다녀왔다.

(2015.3.16~19 )

숙소는 LG생활연수원 혜택을 주신 분과 함께

첫날은 6시간이 넘는 강행군으로

 멀미도 하고 하여 바로 쉬었다.

 

다음날 오전은 백암산 등산.

 

노란 꽃이피었다.

 

아늑한 소나무 숲길

 

 

 

 

 

 

 

수수가 좋은 식품인지 거기에만 벌이 모여있다.

 

오후에는 시내버스를 타고

후포항을 갔다.

우리가 먹은 대게모습.

 

 

 

 

 

 

이것은 홍게인데 우리가 먹은 대게가 더 비싼걸 보니 맛은 덜 한가보다.

 

 

 

 

 

온천에 도착하여 백암온천 입구 모습들

 

 

 

 

세째날은 비가 내렸다 오전에는 쉬고

오후에는 연수원에서 제공하는 울진 관광에 나섰다.

첫번째 는 불영계곡의 불영사 오르기.

절 입구 불영계곡 의 다리 모습.

 

입구의 나무가 신기하다.

 

 

산위에 있는 부처상이 비친다는 연못과

멀리 산위 부처님상이 흐릿하다

불영사 대웅전

보물이3개있다.

산위에 있는 부처님상을 크게 찍은것이다.

 

 

 

 

 

 

성류굴 입구 강변길

굴 내부는 위험하고 흐려서 몇장만 찍었다.

 

 

 

 

 

 

 

성류굴에서 내려오면 하천의 모습이 아름답다. 

 

비가 오긴 했어도 걷기가 좋고 덜 피곤 했던거 같다.

아침저녁으로 온천하고 낮에는 잘 놀고 더 있고 싶었다 .

늘 자가용으로 함꼐 다녔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더 여유롭고 안 보이든 것도 잘 보이는 것 같아 좋았다

 이제 부터는 혼자라도 용기를 가지고 홀가분 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