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사윗감이 인사온날 (2015.7.5.일)
세째 선영이가 4년 사귄 친구를 데리고 왔다.결혼을 하겠다고,
내 동생 내외와 큰딸 내외와 세희까지 8명이 점심 식사를 했다.
아빠 살아계실때 인사를 왔으나 서로의 사정으로 기다려 온 것.
가을에 날짜를 잡아서 진행 해야 한다. 카나다 작은 딸에게 가기전에 해야지.
오래 기다려 온 일이라서 인지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축하를 해야 하는데 기쁘기 보다 혼자 혼사를 치르려니 걱정이 앞선다.
나이 들어서 결정 했으니 잘 살겠지.
정말로 이제는 내 할일을 다 하는것이다. 다 보호자를 만났으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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