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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호수공원을가다

만선행 2017. 8. 1. 16:29



 폭염에 호수공원을가다

( 2017,8,1,화 )



 

 

 

 

 

 

 

 

 

 

 

 

 

전 직장모임인 등양모임에서 비가 오면 우중충한 실내 보다 야외로 나가자고 해서 일산호수공원으로 바깥 나들이를 나왔다.

그러나 왼일 폭염주의보에 뜨거운 날씨, 그러나 서늘한 숲속은 걸을만 하였다. 

 6명이 모여 오전 두시간을 산책하고 점심을 일식집에서 거하게 먹었다.

식후에는 회원이 다니는 교회에 가서 빙수를 싸게 먹고 문화공간인 내부를 보았다. 철골로 지은 교회는 아름다웠다.

계단을 천국가는 길이라고 내부 조경이 아름다웠고 넓고 시원한 휴식처로 가꾸어 놓았다.

교인들은 누구나 쉽게 이용 할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다음에는 강화 동검도로 간다고 약속하고 왔다.

호수공원의 모습 중 분수와 연꽃과 잉어를 사진에 담아왔다.

회원들은 사진을 거부해서 나만 인증샷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