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포 계양천의 벚꽃( 2018.4.11.수)

만선행 2018. 4. 12. 07:09

 

 

 

 

 

 

 

 

 

 

 

내가사는 아파트는 계양천변이다.

시에서 입주때 시민과 함께 조성한 산책로의 벚꽃이 19년이되어, 봄이면 만개해서 축제를 연다.

한참 피기 시작한 꽃길을 미리 걸으며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2년전에는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을 불러 같이 보자고 했더니 오기는 했으나 반응은 시원치 않았던 기억도 있다. 내고장의 자랑거리는 나만의 것인듯 했다. 그러나 습관처럼 사진으로 담는다. 내 이 기쁨을 꽃들이 알아 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