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난이 피는 모습 (2011.9.13.화 )

만선행 2011. 9. 13. 21:19

 베란다에 자라고 있는 난이 꽃대를 올렸다.

 

 

 

 맨아래부터 꽃봉우리가 열린다.

 

 

 

 

 

 

 한송이 두 송이 피기 시작 하더니 활짝 피었는데

오늘 추석 후에도 남아서 추석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다.

 

 

 

 

 

 

 흰색에 가까운 연록색 꽃이 너무 아름답고 향기도 은은했다.

 

우리아파트에서 본 저녁노을이다.

 

 아파트 정원에 밤에 본 가로등 과 그위에 있는 반달이

밤에는 아파트 등불과 어우러져 있다.

 

마음미술심리연구소 소장님 조귀자씨의 작품이다.

서울양천도서관에 전시된것을 담아온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