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진

용문사 동창회 (2011.10.25.화)

만선행 2011. 10. 27. 00:09

단풍을 보자고 우리도 용문사를 갔다. 은행나무가 곱다.

은행잎 상징물

단풍보다 친구가 더 아름답다.

나까지 11명이 모였다.

 

고목이 말머리 같다.

 

 

 

 

 

 

 

 

 

 

 

 

 

누가 우리를 70이라 하겠는가? 나이는 숫자 일뿐.

 

 

 

은행나무가 너무커서 잘 안 잡힌다.

나무가 커서 친구들이 너무 작게 나왔다.

 

 

쌓인 낙옆과 단풍이 또 한해가 같구나 하고 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