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침 산책 (벤쿠버 딸네집)

만선행 2017. 11. 20. 16:56

 

 

 

 

 

 

 

 

 

 

비오는 아침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운동장으로 산책을나섰다.

한적하고 단풍이 아름다웠다. 가끔 개와 함께 산책을 하는사람도 있었다.

11월 18일인데도 별로 춥지 않다. 뒷뜰에는 장미가 피어있고

앞뜰에는 작은 꽃들이 피어있다. 비가 쉴 사이 없이 자주 내리고 낮이 아주 짧아 밤에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