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2012.1.9~11)

등양모임에서 겨울제주도를 여행했다.

숙소앞에서.

네사람은 한라산등반을 가고,세사람은 에코랜드를갔다.

비가  내리니 화면이 어둡다. 원시림속의 호수는 꿈속 같았다.

 

 

 

 

 

 

 

 

 

 

 

 

 

다음은 서귀포로 가니 해가나고 화면도 밝아진다. 유자나무 아래서,

 

서복공원으로 갔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약을 구해오라고 보낸사람이 서복이다.

정방폭포 옆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옛날 글자란다. 서쪽으로 돌아간다는....

 

구해간 약은 아래 글속에서 찾아보시기를,

정방폭포가 숨어있다.

 

 

 

 

 

 

정방폭포

 

 

 

 

 

 

 

 

 

 

공원에는 꽃과 연못과 오리와 소나무가 밝고 화사했다.

다음에 간곳은 서귀포 항구 앞에  화석구경,

 

 

서귀포항이 아름답다.

 

새섬을 건너가는 조형물이 보기좋은 다리앞에서.

 

 

 

새 섬에 있는 등산로

 

황급히 한라산 등반팀을 만나러 성판악으로 왔다.

 

 

 

 

 

모두 모여 용머리 해안으로 왔다.

정방산 아래 바닷가에서

푸짐한 식사를

우리 숙소 창밖모습.

 

다음날 간곳은 아트랜드 미술전시관은 촬영을 못하고,

야외 수목원에서 아래소나무는 3억짜리란다.

 

 

 

 

 

 

 

 

 

 

 

 

 

 

다음장소는 비자림, 이번 여행은 제주도의 원시림을 주로 보고 온것같다.

 

 

 

 

 

 

 

 

 

 

 

 

 

 

 

 

 

 

 

 

 

 

 

 

 

 

 

 

 

공항으로 오는 해안도로는 바람부는 제주였다.

 

 

 

 

 

2박3일, 기후변화도 심하고 새롭게 본것도 많았다. 90년대 만난 동료들인데

끈끈한 우정을 돈독하게 하고 온 보람있는 여행이었다.

등양의 추억들을 꾸준히 이어 갈수 있도록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