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혜국스님께

군 법당 방문 (2012.2.19,일 )

만선행 2012. 2. 19. 13:53

 두달만에 군법당 봉사를 갔습니다.

이 교장님의 법문뒤에 제가 기공체조 지도를 했습니다.

 늘 잠이 부족한 그들에게 먹을것만 주고 오기 보다

 정신의 활력을 위해 조용한 음악과 함께 가벼운 운동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였습니다.

 

 

 점점 활기가 생깁니다.

 

오늘은 호빵2개와 초코파이 3개랑 커피를 한잔씩 타주었습니다.

호빵은 찜기그릇을 가지고 가서 따끈하게 쪄 주었습니다. 

 간식을 먹은뒤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2주 뒤에는 op로 이동을 하게되어 못 만난다는것,

서운하여 다 같이 '화이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석불사 부처님 께서도 이들의 무운을 도와주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