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중봉문화예술제에 우리 마음미술심리 연구소도 참석했다.
10월1일 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 되었다.
그중 2일간 사우 광장에서 우리도 무료로 봉사에 참여 한 것이다.
광장 서쪽 무대 앞쪽에 가까운 곳이다.
부부가 딸 둘과 함께 가족 상담을 즐겁게 받고 있다.
상담자는 김영 선생님.
김명옥 선생님도 아이들의 그림을 살펴 주고 있다.
딸들의 그리는 모습을 지켜 보는 부모의 모습이 진지하다.
역광이어서 무대가 어둡다.
사우광장의 이모습 저 모습.
끈임없이 찾아드는 사람들, 미술심리 상담이라서 인기가 높은 것같다.
가족들이 같이 찾아주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된다.
또 다른 가족들의 모습.
종이 마다 그림이 가득 가득 채워진다.
젊은이 들도
열심히 그리고 있다.
점점 늘어가는 그림들.
김미애 선생님도 늦게 와서 도와주고.
수고 한다고 간식을 준비 해 가지고 모여든 우리 회원들.
북청 사자놀이도 보고.
자녀들의 마음을 읽어주고 싶은 부모님들의 마음이 사랑이 ,
우리 선생님들의 곁을 쉽게 떠나지 못하고 있다.
가득 채워진 그림들이 대견하다.
2일 동안 수고 하신 우리 회원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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