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어 양식장과 사과따기 체험(2017,10, ).

만선행 2017. 10. 18. 19:51

 

 

 

 

 

 

벤쿠버에서의 즐거운 날들의 시작.

오늘은 연어양식장과 사과따기 체험을 했다. 아침에 비가 쏟아져서 집에서 더 쉬어야 하나보다 했더니 10시쯤 비가멈추고 해가나면서 바람만 살짝 불었다. 가자 하고 일어나서 연어 양식장으로 향했다.처음보는장소여서 새로운것을 보았다.

연어들을 유인해서 낳은 알을 채취 번식하고 되돌아 오기를 기다려 학습장으로보여주고있었다.

다음코스는 사과밭에가서 직접 사과를 따서 사가지고왔다 큰주머니에 가득담아서 25불 우리돈 으로 이만오천원정도 두 가방을 땄더니 40불로 깍아주었다. 오는길에 호박 농장도 들렀다.

여러 종류의 호박이 진열 되어 있었고 어린이들의 체험 활동 장소도 있었다.